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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미서부 크루즈.JPG

 

미서부 크루즈 주요 선사 

7 Night U. S. Pacific Coast Cruise

RoyalPrincess– 141,000톤

엘에이–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시애틀-벤쿠버

 

6 Night U. S. Pacific Coast Cruise

Norwegian Bliss -168,028톤

벤쿠버-시애틀-빅토리아-샌프란시스코-엘에이

 

5 Night U. S. Pacific Coast Cruise

Cunard Queen Elizabeth– 90,901톤

벤쿠버- 샌프란시스코-엘에이

 

[ 주요기항지 소개 ]

샌프란시스코–금문교, fisherman’s warf, the rock에 나온 알카트라즈감옥, pier 39 –인천월미도 처럼 상점, 음식점, 공원에서의 마술쇼, 한가로이 널브러진 바다사자의 웅웅거리는 소리도 들어볼수있다. 스페인어로 ‘좋은 전망’을 의미하는Buena Vista (럼이 들어간Irish coffee),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이라 칭해지는Lombard  St., Castro St., 크루즈터미널 근처의 Ferry building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근사하다.

 

시애틀–뉴욕처럼 볼거리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나름 볼거리도 다양한 곳이다. 시애틀은 스타벅스가 탄생한 곳으로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에 위치한 1호점은 커피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겐 필수코스이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미핸드릭스부터 너버나, 펄잼, 앨리스인체인스, 사운드가 등등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수있다. 1962년에 세계박람회를 위해만들어져 이제는 시애클의 상징이 되어버린 스페이스니들은 높이184M로 고층건물이 없는 시애틀시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빅토리아섬– 빅토리아섬에 위치한 부차드가든은 크지 않은 규모의 파충류관을 시작으로 열대동식물관이 있어 약40분의 관람시간 동안 소박하게 사진을 찍으며 관람할 수 있는곳이다. 이구아나와 각종새들, 거북이, 플라밍고, 그리고 나비등이 자유롭게 방목되어있다. 로버트핌 부차드라는채굴업자가 1900년대초 광산으로 개발했던 곳을 여러개의 가든으로 만든 곳으로 면적만 6만7천평에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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