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자 자가격리지침 강화]

캐나다 연방정부가 해외로부터의 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을 강화합니다.

 

오는 11/21부터 캐나다를 최종목적지로 하는 항공편 방문객들은 탑승전 다운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한 어라이브캔(ArriveCan)앱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자가격리 계획과, 코로나 증상여부 등을 제출해야한다고 11/3 발표되었습니다.

 

방문객은 입국시 국경서비스국 직원으로부터 앱을 통해 제출한 내용을 확인받으며 이를 어길 경우 구두경고부터 1천 달러까지 벌금까지을 받습니다.

(장애인은 면제) 

 

캐나다정부는 또한 육로나 배를 통해 입국하는 방문자들도 이같은 지침을 지켜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입국후에도 48시간내에 앱을 통해 자가격리장소에 도착했음을 알리고 매일 코로나 증상여부를 보고해야 합니다.

 

 ArriveCan 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스토어(애플 휴대전화)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앱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정부 웹사이트  Canada.ca/ArriveCAN나 이메일(phac.arrivecan.aspc@canada.ca)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