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 사이 국경 통제 조치가 10월 21일까지 재연장 되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양국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난 3월 21일부터 운송·의료인력 통행 등 필수 목적을 제외한 여행을 상호 금지키로 한 뒤 지금까지 30일 단위로 시행을 연장해 왔습니다.
캐나다 측은 향후 예측 가능한 시점까지 국경 봉쇄를 지속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코로나19 발병 추이가 기록적으로 악화함에 따라 양국 간 통행이 이전 수준으로 재개할 경우 캐나다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될 것으로 여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